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리멘탈 아츠 (문단 편집) == 시스템 == 일단 그래픽 면에서는 파랜드 사가와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필드 맵이 모두 3D로 표현되었고 이 맵을 마음대로 회전시키거나 줌 인/아웃이 자유롭다. 또 하나의 백미는 화려한 마법[* 게임상에서는 마법이 아니라 "포스"라고 표현한다.] 연출들. 게다가 파랜드 사가 시리즈와는 비교도 안 되는 많은 숫자의 마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를 하나씩 감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배경음악의 질 역시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모든 네임드 캐릭터의 음성이 녹음되어있어 클릭하거나 공격할 때, 마법을 쓸 때, 상태 이상에 걸리거나 맞거나 사망할 때 각각 다른 음성이 나온다. 단, 볼륨 밸런스의 문제가 있어서 이 음성이 다른 효과음에 비해 지나치게 크게 나온다는 것은 좀 아쉬운 부분. 전투 시스템은 기존의 파랜드 사가에 익숙해졌다면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않을만큼 거의 다른 점이 없다. 하지만 파랜드 사가와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뭐니뭐니해도 마법 시스템. 캐릭터별로 습득 가능한 마법이 정해져있던 파랜드 사가와는 달리 여기서는 '''장착한 아이템의 속성 조합에 의해 사용 가능한 마법이 결정된다'''. 즉, 장비에 따라 특정 속성이 부여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속성들과 캐릭터가 가진 기본 속성의 조합으로 마법 사용 여부가 결정된다는 것. 다시 말하면 장비품을 바꾸면 사용 가능한 마법도 바뀐다! 존재하는 에너지 속성은 {{{#red 불}}}, {{{#blue 물}}}, {{{#green 바람}}}, {{{#orange 대지}}}, {{{#silver 빛}}}, {{{#violet 어둠}}}, {{{#yellow 생명}}}, {{{#pink 마음}}}의 기본 8속성에 지속, 직선, 반전, 해방[* 보조 속성 중 가장 사기성이 농후하다. 이 해방 속성의 장비 하나만 달아주면 전체 마법을 난사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게임 중후반부쯤 가야 해방속성의 아이템을 얻거나 살 수 있다.], 부여, 확대의 6가지 보조 속성이 있다. 다양한 속성 조합으로 쓸 수 있는 마법의 종류는 총 '''120개'''! 물론 이 중에는 보스 전용 필살기[* ..라지만 최종보스 외 네임드의 전용기는 위력이 특출난 것도 아닌데다 보스자체의 피통도 그다지..]도 섞여 있기 때문에 실제로 써 볼 수 있는 것은 100개가 좀 넘는 정도이다. 그리고 플레이어나 적이나 누구라도 한 번이라도 쓴 마법은 포스 목록에 해금되면서 마법 습득을 위한 속성 조합을 확인할 수 있다. 적 전용 포스의 경우 적이 데이터상으로는 가지고 있지만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 기술도 있기 때문에 포스 목록을 100% 해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그리고 가장 해금하기 어렵다는 마법 목록 2번째 기술 아크 멜트~~ 물론 각각 전용 이펙트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을 다 감상해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하지만 하나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파랜드 사가처럼 1턴을 모으고 사용하는 강력한 기술이 없다는 것. 그리고 속성만 잘 조합해 주면 누구나 마법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전투에 있어서 캐릭터의 개성이 좀 떨어진다는 평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